거창군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이 농업 농촌정책 추진과 농촌공동체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김훈규 사무국장은 2012년부터 거창군농업회의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 농촌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해 왔으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구현해왔다.
이번 장관상은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선정이 되었다. 김훈규 사무국장은 현재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평가위원, 경상남도 도정자문단, 도지사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농정혁신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