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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4일 지부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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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4일 지부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해 말 조합원 투표를 통해, 전희영 지부장과 김수찬 수석부지부장을 선출했다. 전희영 지부장은 2016년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로 해직되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전교조 결성 30년 역사의 바탕 속에서 경남 교육의 희망이 되는 전교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