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대학교 김순금 장학재단'(이사장 김순금)은 26일 오후 법과대학 '김순금홀'에서 2018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이사장을 비롯하여 재단 관계자, 이상경 총장, 법과대학장, 교수와 직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순금 장학재단은 모두 29명에게 44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로써 김순금 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12년 동안 모두 305명에게 5억 1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재단 설립 12년 만에 장학생이 300명을 넘어섰고, 13년째인 내년에는 장학금이 5억 5천만 원을 넘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