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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에 사촌통장 공익기금 3492만 5014원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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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동규)은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에서 지난 12일 오후 사촌통장 공익기금 3492만 5014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진해구 충무동(화천동 포함) 관내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사촌통장 공익기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사촌통장은 2003년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1촌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금상품이며, 조성된 기금은 자매결연마을 등 농업, 농촌 발전지원을 위한 공익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