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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류성룡함, SM-2 미사일 첫 요격훈련 성공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 중인 해군 구축함 서애류성룡함(7천600t급)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지난달 18일 하와이 근해에서 처음으로 SM-2 대공미사일을 발사해 우리 함정으로 날아오는 2개의 표적을 요격하는 등 4발의 유도탄 발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4.7.6 <<해군>>
 2014년 6월 18일 해군 구축함 서애류성룡함(7천600t급)이 하와이 근해에서 처음으로 SM-2 대공미사일을 발사해 우리 함정으로 날아오는 2개의 표적을 요격하는 등 4발의 유도탄 발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4.7.6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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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방위사업청은 7일 새로 건조하는 3척의 이지스구축함(KDX-Ⅲ·Batch-Ⅱ)에 탑재하는 SM-2 함대공미사일 수십 발을 미국에서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1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추가 구매하는 SM-2는 3천400여 억 원 규모이며, 오는 2023년 이후에 도입되어 이지스함에 탑재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전력화 시기와 탑재 대상 함정 및 성능 등을 고려해 SM-2를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FMS는 미국이 동맹국에 무기를 판매할 때 미국 정부가 보증을 서는 방식이다. 이번 구매계획은 함대공유도탄 도입을 위한 마지막 5차 사업이다.

이어 방추위는 다연장 로켓체계인 '천무'에서 발사할 수 있는 230㎜급 무유도탄의 체계개발사업을 위한 우선협상업체로 한화를 선정했다.

최대 사거리가 80㎞인 천무는 자동화된 사격통제체계로 60초 안에 12개 표적에 로켓탄 12발을 쏠 수 있다. 230mm급 유도탄 및 무유도탄을 각각 발사할 수 있다.

방사청은 "기술능력 평가와 비용평가를 통해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주)한화를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협상을 통해 내년 1월 계약이 성사되면 2021년까지 개발된다. 사업 규모는 420여 억 원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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