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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케이워터 이병오 경상남북도지사장이 경남과기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김남경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티에스케이워터 이병오 경상남북도지사장이 경남과기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김남경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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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티에스케이워터 이병오 경상남북도지사장이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티에스케이워터는 1997년 설립된 태영·SK 합자회사로 상수, 하·폐수, 축산폐수, 분뇨, 폐기물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관리를 하고 있고,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으며, 종업원 1600여명, 연매출 1834억원이다.

이병오 경상남북도지사장은 "티에스케이워터는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다"며 "경남과기대와 산학협력을 더욱 탄탄히 해서 재학생 취업 확대와 관련학과 교수들과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경 총장은 "우리 대학과 티에스케이워터의 새로운 교류는 청년 실업 해소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우리 대학은 발전기금을 내주신 모든 분을 잊지 않고 있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그:#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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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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