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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사무소는 경남사랑나눔회(회장 이승균)에서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이불 17점(1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사랑나눔회 이승균 회장은 2010년부터 8년째 회원1동에 사랑나눔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추석에도 명절을 맞아 쌀(10kg), 라면, 두유 등으로 구성된 알찬 생필품 상자를 만들어 홀로 계신 노인분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겨울 이불은 관내 노인 17세대에 전달됐다.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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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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