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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주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구호로 ‘창원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창원시는 이주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구호로 ‘창원시티투어’를 실시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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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기업의 생산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구호로 '창원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참가했다.

이주노동자들은 진해 해양공원에서 해양생물테마파크, 솔라타워를 관람하고,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있는 스카이워크와 TV 드라마 촬영지를 직접 볼 수 있는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보고, 마산 창동상상길을 걸어보았다.

태그:#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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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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