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 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건강피해를 경험한 피해자가 40만~50만 명에 이르는 전대미문의 환경재난 참사 초기, 정부는 폐손상 판정 기준을 1단계 (가능성 거의 확실), 2단계 (가능성 높음), 3단계 (가능성 낮음), 4단계 (가능성 거의 없음)로 구분해 3~4단계의 폐손상 판정자들은 구제대책에서 철저히 배제됐으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영유아와 산모의 급성 폐손상인 1~2단계 판정자들 위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특정한 양상에 폐 섬유화 증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3~4단계 판정을 받은 피해자들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피해자로 인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의 의료비 지원은 물론 가해 업체의 손해 배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3~4단계 판정자들은 보상금이나 받으려고 한 거짓 피해자라는 편견의 시선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들은 끝으로 "3~4단계 판정을 받은 이들도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피해자이기때문에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소극적인 피해인정 기조를 폐기하고 조속히 3~4단계 폐손상 판정자들을 포함한 모든 피해자들에 대한 정부의 구제 대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의 유족과 피해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기준을 통해 3,4단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결정된 환자들도 폐섬유화와 간질성 폐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모든 살균제 피해자들의 공평한 구제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 최윤석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