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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대표적인 고택인 쌍산재가 지난 8일 전남 민간 정원 제5호로 지정됐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순천만정원이 국가 정원 제1호로 지정됐으며 전라남도도 별도로 민간 정원 제1호 고흥 애도의 별정원, 제2호 담양 죽화경, 제3호 보성 초암정원, 제4호 고흥 금세기정원을 지정했으며 구례 쌍산재를 제5호로 지정했습니다.

외할머니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구례 쌍산재는 들어가 보지 않으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비밀의 정원 같은 집입니다. 누구에게나 개방되는 쌍산재는 구례의 대표적인 휴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수유나무를 비롯해 매화나무, 히어리, 동백나무, 모란, 배롱나무, 보리수나무 등 65여 종의 나무와 천리향, 맥문동 등 꽃들이 어우러져 소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문자들을 맞이합니다.

단풍철인 요즘에는 안채 너머의 감나무에 열리는 주황색 감과 처마에 걸릴 곶감이 시골만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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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구례, #구례가볼만한곳, #구례여행, #쌍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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