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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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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18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250명을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매칭해 3년 후에는 약 1000만 원을 지급해주는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인 9월 17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이하(1983.09.18.~2000.09.17. 출생자)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 및 청년구직지원금 참가자, ▲타지자체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서울희망두배청년통장 등)는 참여 할 수 없다.

경기도 일자리재단(http://account.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방문접수나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 1666-3609), 고양시콜센터(☎031-909-9000)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태그:#일하는청년통장, #고양시, #일자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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