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19일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2018년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도청장터'를 운영한다.

경남도는 "추석맞이 도청장터는 명절을 맞아 생산자에게는 농축수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목을 구매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줄이는 위한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시군에서 추천한 생산자와 직거래장터 운영자, 농수축협, 마을기업, 시니어클럽 등 60여 명의 판매자가 지역 특산품을 판매‧홍보하는 직거래 장터로 진행된다.

판매 상품은 사과‧배‧대추 등 추석 제수용품과 참기름‧고추장된장‧장아찌 등 전통가공품, 조기‧돔‧오징어 등 해산물, 한우등심‧불고기 등 육류, 나물‧곡식류, 전통차, 버섯류, 국수류, 전통 꿀, 고구마 등 농축수산물 200여 종으로 구성되었다.

태그:#추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