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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남북장성급회담 대표 김도균 남측 수석대표와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9차 남북 장성급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오전 김도균 남측 수석대표와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9차 남북 장성급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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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3일 오전 8시 29분]

남·북 군 당국이 12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제40차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담에 남측은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을 수석대표로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해군 대령), 이종주 통일부 회담 1과장 등 3명이 참석한다. 북측은 엄창남 육군 대좌, 김동일 육군 대좌, 리승혁 육군 상좌 등 3명이 대표로 나선다.

남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7시15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이 개최되는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이번 군사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6일 전통문을 통해 먼저 개최를 제의했고, 남측이 이에 호응하면서 열리게 됐다.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열리는 이날 회담에서 남북은 '포괄적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에 필요한 실무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비무장지대(MDZ) 공동 유해 발굴, DMZ 내 GP(감시초소) 시범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이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동안 남북이 문서교환 방식으로 입장을 전달한 것들이 있다"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남북 군 당국 간 협의 중인 '포괄적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과 관련해 실무적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회담에서 의제가 최종 조율되면 이달 18~20일 평양에서 열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군사분야 합의서가 채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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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