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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문화원은 지난 8월 28일, 이천생활문화디자이너와 관고전통시장상인회, 플리마켓 셀러들과 이천문화플리마켓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천문화원은 지난 8월 28일, 이천생활문화디자이너와 관고전통시장상인회, 플리마켓 셀러들과 이천문화플리마켓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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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은 이천생활문화디자이너, 관고전통시장상인회, 플리마켓 셀러들과 함께 오는 9월 20일, 이천문화플리마켓을 연다.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일환으로 이천관고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천 시민이 주축이 되어 우리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이천스타일 음주문화를 만들기'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6년, 작은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올해로 3회 째인 이 축제를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된 이천생활문화디자이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술'에 대한 의미와 문화를 새롭게 해석했다. 나아가 이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독특하고 특별한 음주문화, 재미있고 즐거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여러 차례 가졌다.

또한 관고전통시장상인회와도 취지를 공유하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이천문화플리마켓을 기획했다. 이에 지역 플리마켓셀러는 물론 이천지역 청년 동아리팀들도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우리는 어떻게 술로 문화를 빚을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술로 문화를 빚을 것인가.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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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 이천생활문화디자이너와 관고전통시장상인회, 셀러들은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5회(9월20일(목), 30일(일), 10월 10일(수), 20일(토), 30일(화), 오후 3시~오후7시)에 걸쳐 플리마켓을 열기로 했다. 참여자들은 핸드메이드 제품, 반제품 먹거리, 서필의 금술잔 만들기 체험거리, 거북놀이풍물공연, 술을 논하다 시민발언대 등 다채롭고 참신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천문화플리마켓에 참여 신청을 한 셀러들은 "여느 플리마켓과 달리 '내 생애 첫 술잔 이천스타일 음주문화 만들기'라는 주제가 있고 뜻깊은 문화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관에서 일시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나 행사가 아닌,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행사를 기획하면서 재미있게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놀랐다. 작은 힘이지만 문화플리마켓을 만드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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