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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덕산고등학교(충남 예산군 봉산면 효교리) 부지에 내포종합특수학교를 추진한다.

충남도교육청은 23일 제1회의실에서 덕산·봉산·삽교 주민들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특수학교 설립 추진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내포지역은 중증장애학생의 원거리통학 문제 해결과 양질의 특수교육 제공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충남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특수학교는 시단위 6곳에만 설치돼 있다. 그렇다 보니 군단위에는 특수학교가 없어 예산·홍성군 348명의 학생들이 아산·보령시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내포지역에 특수학교가 설립되면 군단위로는 최초가 된다.

추진계획을 보면 부지면적 2만4762㎡, 건축연면적 1만2677㎡, 학급규모 영아·유·초·중·고·전공과 과정 총 28학급(178명)이다. 총사업비는 241억원으로, 오는 2021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미래생활역량 중점, 지역 연계 직업교육으로, 향후 충남특수교육지원센터, 주민체육복합센터, 카페(공방), 직업훈련센터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열고 교육환경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 예산군에서 발행되는 <무한정보>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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