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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간 대화가 순조롭지 않지만 북한의 태도로 봐서는 낙관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5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일정을 전격 취소한 것과 관련, "평양이 이미 개혁·개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던 최문순 지사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도중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과 만나 "4.27 판문점 선언 합의 내용이 조직의 최일선까지 전달돼 있는 것을 봤다"며 앞으로 북미 대화가 잘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되돌릴 수 없고, 김정은 위원장도 되돌릴 수 없고, 문재인 대통령도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왔다."

또한 최 지사는 강원도정의 비전에 대해 "도정의 슬로건을 평화와 번영으로 정했다"고 밝힌 뒤, "정치, 군사, 문화, 경제 문제까지 남북 관계를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지사는 민주당 새 지도부의 역할에 대해 "지난 지도부가 선거를 치를 지도부였다면 이번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지도부"라며 "남북 문제, 경제 문제 등 문재인 정부와 호흡을 맞춰야 할 지도부라는 것을 고려해서 대의원 투표를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 영상 촬영 : 김윤상 기자 /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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