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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진주시민모임(공동대표 조창래, 김중섭, 남성진, 서은애)은 22일 오후 1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 1층 남강홀에서 경남일보사와 공동으로 '진주성 경광 보전과 창조적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김덕현 경상대 명예교수가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는 눈", 김준형 경상대 교수가 "진주성 보전 및 옛 모습에 대한 복원 방법론 모색", 신상화 한국국제대 교수가 "도시재생과 진주성 사적 지구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한다.

역사진주시민모임은 "이번 심포지엄은 민간에서 주체하는 행사로 의미가 있으며 진주성 보전의 가치를 도시 재생의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논의를 통해 현재 문화재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진주성 광장 조성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그 해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태그:#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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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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