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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입구.
 대구시교육청 입구.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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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용역직원으로 채용해왔던 학교 당직 및 청소인력 인원을 직접 고용해 학교현장의 업무 경감 및 전환자의 효율적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13일 지금까지 학교에서 용역업체와 계약했던 학교 경비직과 청소노동자들을 교육청이 직접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고용을 위해 지난달 5일 시교육청 행정회계과와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협의를 갖고 각 학교에 근무하는 당직경비 및 청소인력의 직접고용을 위한 고용 전환동의서를 받았다.

이번 조치로 직접 고용대상이 되는 인원은 당직경비 360명과 청소인력 437명이며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직접 고용근로계약을 체결한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직무교육을 완료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우선 배치돼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공백이 생기는 결원(환경미화원 27명, 당직경비원 5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당직경비원의 휴가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인력풀도 구성해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풀에 등재해 적극적으로 대체 근무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향후 결원에 따른 신규 채용 시에 가산점을 부여해 우대한다.

대구시교육청의 이번 결정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단장은 "당직경비 및 청소인력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책임감 있는 학교현장의 시설 안전 및 환경위생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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