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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8시 28분경 부산공동어시장 제2돌제 부근에서 표류하던 남성 S씨를 구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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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8시 28분경 부산공동어시장 제2돌제 부근에서 표류하던 남성 S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S씨는 이날 오후 8시경 부산서구 남부민 서방파제에서 입수하여 수영하던 중 체력저하로 인해 조류에 밀려 표류 하던 것을 인근 항해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 상황실에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했다. 주조 당시 S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