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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개통 20년 만에 첫 여성 철도교통관제사가 탄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6일 "이강선 관제사를 무인운행방식으로 운영되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종합관제실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34살인 이강선 관제사는 2007년 한국교통대학교 운전과를 졸업하고, 관제사 자격을 비롯해 철도신호기사, 전기철도기사, 교통안전관리자, 기관사면허 등 철도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한 인재이다.

그동안 철도관제는 남성 위주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만큼 이강선 관제사의 발탁은 공기업에서 유리천장을 깨트린 사례의 하나로 평가 받는다.

“이강선 철도관제사” 인천교통공사 최초 여성 철도관제사로 발탁된 이강선 관제사.
▲ “이강선 철도관제사” 인천교통공사 최초 여성 철도관제사로 발탁된 이강선 관제사.
ⓒ 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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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탁된 이강선 관제사는 "그동안 쌓아온 철도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인천시민이 편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되도록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철도교통관제사는 열차운행에 대한 집중제어, 통제 및 감시, 철도사고 등 장애 발생 시 사고복구, 긴급 구조·구호 지시, 관계기관 상황보고 및 전파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무인운행방식으로 운영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서는 가장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업무로 꼽힌다.

철도교통관제사가 되려면 신체검사와 적성검사를 통과하고 약 3개월간의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필기 및 기능시험에 최종 합격해야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이 주어진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http://www.ingnews.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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