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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연합뉴스) 북핵 위기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를 구축을 위한 북미정상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양국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양국 통역사들만 대동한 체 2시간 가량 단독회담을 연 뒤 참모들과 함께 확대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왼쪽)과 같은 날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2018.6.11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싱가포르=연합뉴스) 북핵 위기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를 구축을 위한 북미정상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양국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양국 통역사들만 대동한 체 2시간 가량 단독회담을 연 뒤 참모들과 함께 확대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왼쪽)과 같은 날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2018.6.11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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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몇시간 앞두고 올린 트위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 사이의 회담은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결국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정상간 최종 결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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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북미정상회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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