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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과 문화예술인 대표 16명 등 문화예술인 245명이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
ⓒ 심규상 | 관련사진보기 |
충남도내 문화예술인 245명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국예총 충남연합회 오태근 회장과 문화예술인 대표 16명 등 245명은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양 후보는 고품격 문화사회의 선도모델로 만들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농촌과 도시, 청년과 기성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극복할 지도자"라고 평했다.
오태근 충남예총회장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충남의 사회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충남을 문화예술의 선도모델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