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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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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엔 '야끼우동'이라는 특별한 우동이 있다.

따끈한 국물에 담겨있는 우동이 아니라, 여러 해물·고기와 함께 매콤하게 버무려져 있는 볶음우동이다.

해물양념이 면에 잘 배여있어 국수의 감칠맛이 참 좋다.

면과 해산물, 채소를 골고루 집어 한입 먹으면 매콤하고 달착한 맛이 혀를 감싼다.
짜장면 못지 않은 중독성이 느껴진다.

야끼우동은 대구시민들이 사랑하는 60년 전통의 향토음식으로, 야끼우동 전문식당이 다 있다.

육개장, 납작만두, 누른국수 등과 함께 대구 10미에 들어가는 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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