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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조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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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하신 분들 미리 감상하세요.
중국으로 빙 돌아가지 않아도 될 날이 곧 오겠지요?

15년 전, 중국을 통해 밟아본 백두산 천지입니다. 이제 곧 중국이 아닌 북한을 통해서 곧장 올라가 볼 수 있지 않겠어요? 너무 성급하다고요? 저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자식 세대에 만큼은 가까운 길 놔두고 멀리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중국 가이드가 장난감 같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만 아이러니하게 우리 쪽 사진사가 천 만원짜리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한 것보다 잘 나왔습니다.



태그:#모이, #백두산, #천지, #중국, #북한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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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단어로 짧고 쉽게 사는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http://blog.ohmynews.com/han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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