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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불 속을 걷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타조형 로봇 '캐시'(Cassie)가 주인공입니다. 캐시는 미국 오레곤주립대 로봇 과학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가 만든 2족 보행 로봇으로 미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1백만 달러를 지원받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발로 걷는 로봇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많지만 캐시는 처음부터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평탄하지 않은 곳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재난 구조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해왔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불 속을 걸으며 그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1일 미시간대학교 노스 캠퍼스에서 제시 그리즐 교수팀이 로봇의 한계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이 번지는 화재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일정 구간을 일부러 태우는 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로봇의 한계를 실험하는 것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타조형 로봇 '캐시'
 타조형 로봇 '캐시'
ⓒ 애질리티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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