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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는 16일 통영여고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는 16일 통영여고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 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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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통영여자고등학교(교장 곽봉종)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소장 박원규)는 3학년 31명의 학생들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였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가게, 기업 등에 부착된다.

이 학교는 올해 3월부터 학급 내 모든 학생들이 1000원씩 모아서 매월 정기적으로 통영의 아이들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

박원규 경남아동옹호센터 소장은 "아이들을 돕는데, 아이들이 솔선수범한 것이 감동적이고 뜻 깊은 일인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나눔현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055-237-9397)로 할 수 있다.



태그:#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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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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