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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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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남경필 도지사를 향해 "독선과 아집을 멈추라"며 강력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오는 20일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5일 캠프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남경필식 준공영제는 '임기 말 졸속강행'이며 독선과 아집을 멈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책적 정당성과 합법성을 자신하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대해 ▲조례위반 ▲정책적 실효성 ▲행정행위가 아닌 정치행위 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 이유로는 "조례상 도의원이 포함된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가 표준운송원가를 산정하도록 했음에도 경기도가 실무협의회만으로 운송원가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이는 '조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31개 시군 중 14곳만 참여했고, 특히 인구 100만 안팎 도시들이 모두 불참하는 '반쪽짜리 시행'"이라며 "'정책적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든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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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많은 쟁점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임기 말 강행'에 대한 명분이 없다"며 "이는 '행정행위가 아닌 정치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그간 요구된 공공성 확보 및 혈세 퍼주기 논란 해소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며 "남 지사 임기의 시작과 끝이 '버스'다.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타했다.

또한 "'남경필식 준공영제'는 임원의 고액연봉, 업체의 영생흑자만을 합법화하는 '직무유기'"라며 "경기도의회는 오는 10일 임시회에서'남경필식 준공영제' 강행을 막아낼 지혜와 총의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황금알 낳는 죽지 않는 거위"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 왔다.

(관련기사: 이재명 "버스 준공영제, 황금 알 낳는 죽지 않은 거위")

 경기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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