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자유한국당 강릉시당협(위원장 권성동)이 6.13지방선거 강릉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컷오프 없이 4명 모두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당협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은 지난달 31일 강릉시장 예비후보 4명을 지역구 사무로 불러 당 내 경선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 의원은 예비후보들의 의견을 들은 뒤 컷오프 없이 4명 모두가 경선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홍규 전 강릉시의회 의장, 김남수 전 강원도 산업경제 국장, 김한근 전 국회법제처장, 김광래 가톨릭관동대 교수 등 예비후보 4명은 경선방식에 합의한 뒤 경선 결과에 승복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릉시장 후보 당 내 경선방식은 책임당원 50%+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은 후보들 합의로 2곳을 선정해 합산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강릉시당은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주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태그:#자유한국당, #강릉, #권성동, #강릉시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