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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의료진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강원랜드복지재단 무료한방진료 세명대 의료진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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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한형민)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한방진료에는 세명대부속 한방병원에서 2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검진을 통한 침, 물리치료, 한약재 무료 처방 등의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근덕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복지재단은 한방진료 이외에도 진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차, 한방비누 만들기, 치료 테이핑 요법 등의 체험부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덕면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무료 한방진료는 삼척과 태백, 정선, 영월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약 2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무료한방진료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복지사업입니다.



태그:#삼척시, #강원랜드복지재단, #무료한방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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