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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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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는 날이 완연한 봄날씨더니 이어서는 비가 온다. 날이 좋았던 어제 대전 우암사적공원에서 한 발짝 성큼 다가온 봄을 느꼈다. 산수유 꽃은 곧 망울을 터뜨릴 것 같다. 회양목에서는 꿀벌과 나비가 쉴새 없이 꿀을 딴다. 나비를 보았을 때, 확실히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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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봄꽃, #우암사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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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jsquare.kr 운영자입니다. 지인을 통해서 오마이뉴스에 대해서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활하면서 경험,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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