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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참여연대(대표 김형국)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제안할 지역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천참여연대는 오는 21일 저녁 7시 회의실에서 민사협, 충북방송 공동주최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토론회는 임창순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송우경 박사(지역발전위원회 연구원)가 '국가 균형발전정책의 지역 반영'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맡게 된다. 발제가 끝나면 '제천발전 최우선 정책은?'이란 주제로 토론자들의 상호토론과 청중토론을 거쳐 정책의견을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제천참여연대는 시민 집단지성으로 지역발전 의제를 이끌어 내고 후보들의 공통공약으로 요구하기 위해 토론회를 기획했다. 이번 정책개발 토론회를 시작으로 4월 정책검증 토론회, 5월 후보초정 토론회, 공약검증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순 위원장은 "지방선거 일정에 따른 시민토론회를 통해 시정을 제대로 진단하고 지역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방향성에 일치하는 정책개발을 개발하고 열린 토론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제천 공동체 운영하는 것이 민주적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제휴사인 <충북인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태그:#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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