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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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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명소 수원화성 옆엔 팔달문시장, 남문시장, 영동시장, 지동시장, 미나리꽝시장 등이 모여 있다. 전국의 도시 가운데 이렇게 여러 시장들이 모여 있는 곳은 수원이 유일하지 싶다.

그 가운데 동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못골시장(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2).
못골은 현재 동네 이름 지동(池洞)의 옛 우리말로, 조선후기 정조임금이 만들었다는 연못이 있었던 낮은 산 아래 자리한 마을 이름이었다고 한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전통시장의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매일 매일이 5일장터 같은 곳이다.

상인들에 의하면 천안, 부산에서도 견학을 하러 온다고. 시장 앞에 팔달문이 있어서 그런지 문전성시(門前成市)라는 고사성어와 잘 어울리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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