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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두화 공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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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두화 공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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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세계란 참 다양하다. 
어느 거리를 지나다가 '인두화' 가게를 만났다. 화로에서 달궈진 무쇠 인두로 나무, 가죽 등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나무가 타는 향기를 맡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예전에는 인두를 사용해 작업했지만 요즘에는 전기인두기인 버닝펜이 있어 간편하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 나무를 살짝 그을리면서 그리는 그림이다 보니 옛 건물이나, 소나무 같은 고풍스러운 사물에 잘 어울렸다.




태그:#모이, #예술의세계, #인두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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