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상훈)는 지난 13일 신년회를 가지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청년 후보들의 승리를 다짐했다.
신상훈 청년위원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도 청년 이슈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보다 많은 청년 후보들을 발굴해 지방선거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이를 위해 청년출마자 모임인 '청년기획단'을 발족, 운영하기로 하였다. 현직 도의원인 김성훈 도의원을 단장으로, 20명~30명의 청년 출마자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신년회에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