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MBC아나운서 28명 '신동호 고소' ⓒ 권우성
김범도, 신동진, 차미연, 허일후, 손정은, 강다솜, 이재은 등 언론노조MBC본부 소속 아나운서 28명이 16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아나운서 퇴출, 배제, 부당전보 등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
이들은 신동호 국장이 2012년 파업에 참여했던 아나운서들 중 11명의 부당전보 인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고, 이들을 방송제작현장에서도 철저히 배제하는 등 마이크 앞에 서는 것을 업으로 하는 아나운서들 입에 재갈을 물려 '자유롭게 말할 권리'를 뺏었다고 주장했다.
▲ MBC아나운서 28명 '신동호 고소' ⓒ 권우성
▲ MBC아나운서 28명 '신동호 고소'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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