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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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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장장 10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지면서 지역 곳곳에서 무질서 또한 난무하고 있다.

인도위 불법주차 금지라는 푯말 아래 버젓이 불법주차를 해놓은 차량들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각 정당의 인사말이 담긴 현수막과 분양안내 현수막이 도로변 가로수에 어지럽게 매달려 있다. 더욱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아닌 아무렇게나 내 놓은 쓰레기가 거리에 나뒹구며 도시미관을 해쳐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단속기관이 느슨해진 틈을 타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불법현장을 바라보며 규칙은 단속이 이뤄질 때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닌 자유로움 속에서 지켜야 할 국민의 책임이자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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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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