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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의 장인  '한가위 놀이터'를 창동예술촌 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5~7일 사흘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한복입고 골목여행"과 연계하여 '전통 혼례 체험', '족두리 만들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터", 참여자가 한지로 직접 만드는 "나만의 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변화한 도심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향기로운 도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055-222-2155.



태그:#창동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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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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