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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고생한 당직자 안아주는 심상정 ⓒ 유성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당직자를 일일이 안주주며 그동안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의당 선대위 해단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정 대선후보가 제19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헌신한 선대위 관계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심상정 후보는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에게 "기대가 높았기 때문에 결과에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대선에 임하며 목표했던 가장 소중한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 정의당의 자신감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정의당이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대전환점이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더 이상 사표론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 후보는 "새로운 도전에 국민들이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개되는 정치일정 속에서 선거법 개정을 비롯해 수많은 과제들,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변화에 정의당이 그 중심에 당당하게 서서 국민과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당직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는 심상정 "헌신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당직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유성호
꽃다발 선물받은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선대위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 유성호
꽃다발 선물받은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선대위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 유성호
공로상 수상자 안아주는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제19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헌신한 캠프관계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뒤 안아주고 있다. ⓒ 유성호
당직자에게 공로상 수여하는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제2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제19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헌신한 당직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 유성호
태그:#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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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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