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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참사 이후 1000일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세월호는 겨우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생자 가족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를 찾고 세월호 참사 당시의 상황을 규명하는 일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는 기억을 복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시민기자들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 학생들의 모습을 정리했습니다. 학교 로비, 운동장, 강의실... 일상 곳곳에서 '노란 물결'을 만든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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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묶은 노란 리본처럼, 미수습자들이 배 안에 있길"
전국에서 펼친 노란우산 얘들아, 하늘에서 잘 보고 있니?



태그:#세월호, #세월호 3주기, #노란리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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