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부양의무제 폐지를 약속했다.
문재인 후보는 22일 9시, 을지로 페럼 타워에서 진행한 '개발국가/재벌독식을 넘어 돌봄사회, 노동존중 평등사회로'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순간 촉각을 곤두세우고 듣던 장애인들이 환호를 질렀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광화문 광장 지하에서 오늘로 1675일째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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