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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없는 봄'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없는 봄을 맞이하자'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즉각 인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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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감옥가라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없는 봄을 맞이하자'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즉각 인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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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대학의 학생들의 모임인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없는 봄을 맞이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F학점짜리 박근혜 정권에 맞선 퇴진 운동이 무려 4달째 지속되고 있다"며 "1500만을 넘은 광장의 촛불은 박근혜 정권과 제2의 박근혜인 황교안의 즉각퇴진 그리고 헌재의 신속 탄핵과 공범자 구속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특검연장을 거부하며 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공범이라는 사실을 시인한것이나 다름없는 황교안 권한대행과 '태극기 부대'의 규모를 과장 보도하는 보수 언론 등 박근혜 대통령과 그 일당들은 세력결집을 도모하며 탄핵 인용 방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대학생과 광장의 촛불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부활을 꾀하려는 박근혜 정권의 숨통을 끊기 위해 저들이 결집에 맞서 촛불의 심지를 더 굳건히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미 광장의 촛불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여기지 않는다"며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렇지 않을 시 촛불은 더 강하게 타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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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없는 봄을 맞이하자'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즉각 인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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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권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없는 봄을 맞이하자'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는 민심과 민주주의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즉각 인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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