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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 부인 김정숙씨, 행사 참석 대신 지역 인사 두루 만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전남서부권 시민모임이 출범했다.
희망민주포럼(상임공동대표 조요한·임창옥)은 10일 오후 7시 목포 하당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희망민주포럼 창립총회와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전남서부권 시민모임이 출범했다. 희망민주포럼(상임공동대표 조요한·임창옥)은 10일 오후 7시 목포 하당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희망민주포럼 창립총회와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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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전남서부권 시민모임이 출범했다.

희망민주포럼(상임공동대표 조요한·임창옥)은 지난 10일 오후 7시 목포 하당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창립총회와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희망민주포럼 창립대회에는 전남 서남권 11개 시·군에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30여 명의 시민대표를 선임하고, 상임공동대표에는 조요한 목포시의원, 임창옥 영산강하구역수생태복원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상임공동대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정의 자유 민주주의의 고귀한 가치가 훼손되는 현실에서 단 한 장의 투표권을 가진 우리의 이름은 위대한 국민, 의로운 시민"이라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창립행사에는 문 전 대표의 선거운동을 돕는 측근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개호 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김영록 전 의원, 노영민 전 의원과 목포가 고향인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 송기정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 김종현 목포시 지역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와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영상을 보내 희망민주포럼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김정숙씨는 목포를 방문했지만,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목포지역 지지자 및 지역 인사들을 두루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축사와 인사말에서 정권교체와 단합을 강조했다. 김정숙씨는 축하 동영상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보내준 사랑과 성원은 잊지 않고 있다"며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 힘을 다하여 희망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영민 김영록 양향자 문 측근 대거 참석

 이날 포럼 창립행사에는 문 전 대표의 선거운동을 돕는 측근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개호 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김영록 전 의원, 노영민 전 의원과 목포가 고향인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 송기정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 김종현 목포시 지역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포럼 창립행사에는 문 전 대표의 선거운동을 돕는 측근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개호 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김영록 전 의원, 노영민 전 의원과 목포가 고향인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 송기정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 김종현 목포시 지역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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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 대선캠프 전국조직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영민 전 의원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우리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50%를 넘고 있고, 이 가운데 문 전 대표가 2/3를 차지한다"면서 "문재인 통해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 민심이며, 문재인이 아니면 본선에서 힘들다"고 주장했다.

노 전 의원은 "지난 대선 패배 원인은 충남에서 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 선진당과 새누리당이 합당하자 이에 반발한 충남지역 단체장과 지역위원장등이 우리당에 입당하려고 했지만, 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돼 결국 대선에서 졌다"면서 대선 국면 단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개호 의원은 국민의당 천정배, 정동영 의원 등을 거론하며 "지금도 참여정부 시절 호남이 소외되고 무시당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참여정부에서 의장과 원내대표, 법무장관과 통일부장관을 한 분들이 소외됐다고 말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목포를 비롯한 호남에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그 이유는 정권교체의 희망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 큰 매를 들었던 호남이 최근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이원은 이어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고, 준비되고 역량 갖춘 사람을 통해 호남의 한을 풀어줄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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