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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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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수달 가족이 한강의 지류인 탄천에서 발견됐다는 뉴스가 크게 보도됐다. 한강과 지천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수달이 다시 나타난 건 무려 43년 만이란다.

탄천은 겨울을 나러 중국 북쪽,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철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수달 외에도 너구리 가족, 겨울손님 철새, 씨알 굵은 잉어들, 똘망똘망한 눈빛의 매도 찾아오는 도심 속 고마운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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