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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같이 수고하시는 경찰분들께 오늘 하루만 아메리카노 1000원, 핫초코 2000원'

청와대 가는 길인 자하문로 통인시장 입구에 있는 카페 '프레쉬컵'이 내건 문구다. 아메리카노와 핫초코의 원래 가격은 각각 2500원, 3500원으로 1500원씩 할인하는 것이다.

운영자 오승재(25)씨는 "저희도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돼 참여할 수 없었다"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할인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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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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