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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범국민 행동이 열린 광화문 광장은 거대한 해방구였다. 시민들은 흥겨운 '하야가'에 맞춰 박수치고 소리지르며 때론 몸을 흔들기도 했다.

광화문광장의 오후 8시는특히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범국민 집단 저항 행동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오후 8시가 되자 백이십만 인파(사회자 발표)는 사회자의 권고에 따라 일제히 촛불을 껐다. 1분 동안 소원을 빌라고 하자 일제히 "박근혜는 퇴진하라"라고 소리쳤다. 10분 뒤 다시 촛불이 켜졌고 백만 인파는 스피커를 통해 흐르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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