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홍성참가단깃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홍성참가단깃발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12일 서울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박근혜는 하야하라'손피켓을 들고 있다
 12일 서울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박근혜는 하야하라'손피켓을 들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12일 '민중총궐기'에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12일 '민중총궐기'에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자!! 모이자!! 분노하자!! 민중총궐기대회'가 성난 국민의 함성과 함께 100만의 촛불이 청와대로 향했다. 평화롭게 진행된 민중총궐기는 13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서 전국각지에서도 촛불이 켜졌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로는 100만의 국민이 모인 것이 처음이라는 언론의 보도다. 국민들을 충격 속에 빠트린 최순실과 그 주변인들의 국정농단과 비선실세 의혹이 철저하게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들의 민심을 들어야 한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 땅의 자라나는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건강한 우리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 제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역사의 현장에 시골의 작은 농촌지역인 홍성도 이번 국정농단과 비선실세 의혹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국민들의 분노한 민심 속에 다시 한 번 필자는 22년만에 '임을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불러본다.

▲ 22년만에 필자는 '임을위한 행진곡'을 다시 불렀다
ⓒ 신영근

관련영상보기




태그:#민중총궐기, #광화문광장, #100만촛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