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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이 땅의 모든 농민에게 죄송스러운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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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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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에서 만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해서는 "이 땅의 모든 농민에게 죄송스런 심정"이라고 말했으나,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변하지 않았다.
이 영상은 문 전 대표의 인터뷰 전체를 담았다.
(진행 : 박정호 기자, 영상 : 정현덕, 조민웅, 홍성민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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