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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조선일보사 입구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조선일보사 입구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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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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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 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 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와 사측이 성과연봉제 시행을 노사교섭, 노조 동의 없이 이사회를 통해 불법적으로 날치기하면서 시작된 이번 공공부문 노조의 파업에 대해 정부와 사측은 파업 전부터 파업이 시작된 지 2주가 지난 지금까지 '귀족노조의 기득권 지키기'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불법파업'이라는 거짓선전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와 사측은 노조 동의 없이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도 이를 강행했고 이를 반대하는 노동조합의 파업 또한 합법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방과 강경 대응, 부당노동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부와 사측의 이같은 불법과 불통을 지적하고 비판해야 할 대다수 언론들이 파업 중인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철밥통, 노동귀족, 부자 노동자라고 비난하는 정부의 스피커 기능을 하고 있으며 귀족노조, 물류대란, 시민불편 프레임을 구축하면서 정부와 사측 입맛에 맞는 기사만을 쏟아내면서 오히려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1등 신문이라고 자처하는 특정 보수신문은 공공부문 노조를 기득권 노조라고 비난하며 노조의 무책임과 탐욕이 도를 넘었으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집단으로 놀고먹으며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가는 집단으로 묘사까지 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정부와 사측의 대변지 역할을 하는 보수언론은 이런 허위, 편파왜곡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이미 공공부문에 다양한 형태로 퍼져있는 성과주의가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며 "성과-퇴출제 도입을 막으려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싸움은 제2의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구의역 참사를 막으려는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끝으로 "공공서비스의 공공성을 무너뜨릴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시민사회와 공정언론을 염원하는 언론단체들은 허위보도와 여론조작을 더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성과퇴출제와 공공부문 파업 관련 언론보도를 상세히 감시하고 분석하여 무엇이 진실인지 누가 거짓을 선동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언론의 뿌리깊은 노동혐오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선언했다.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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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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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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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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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사 관계자가 기자회견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사 관계자가 기자회견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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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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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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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공공부문 파업 왜곡 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언론은 공공부문 파업에 대한 허위,편파보도 및 여론조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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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조선일보사, #허위보도, #편파보도, #공공부문 파업, #1등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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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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