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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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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자식이 어떻게 지겨울 수 있습니까?"

매주 목요일 충남 홍성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이 벌써 126회차 집회입니다.

추석 당일인 15일 목요일 저녁에도 홍성 세월호 촛불은 변함없이 타올랐습니다. 명절이라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평소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날 집회는 문화제 형식의 집회가 아닌 피켓시위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홍성문화연대 민성기 대표는 "추석이라고해서 집회를 거를 수는 없다"며 "세월호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질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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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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