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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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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사측이 단행한 직장폐쇄 조치에 대해 금속노조 갑을오토텍 지회(아래 지회)가 강력히 반발하면서 노사가 대치하는 가운데 5일 오후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아래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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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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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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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사진은 갑을오토텍 금속노조 이재헌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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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 정문 들머리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 명과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경찰은 17개 중대 1300명의 병력을 배치하며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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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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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경찰은 17개 중대 1,300명의 병력을 배치하며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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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경찰은 17개 중대 1,300명의 병력을 주변에 배치하며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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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들머리 가운데 절반만 집회 장소로 허용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이 참가자에 비해 집회 장소가 협소하다며 경찰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마찰이 빚어졌다. 그러나 민주노총 지도부는 '공권력 투입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며 참가자들에게 진정을 당부해 마찰이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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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은 사내에 집결해 결의대회에 모인 참가자들과 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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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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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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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옥상에서 집회를 지켜보던 조합원 한 명이 연대를 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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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서 금속노조는 "만약 공권력이 투입된다면 금속노조는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상구 위원장은 이런 입장을 밝혔다.
"자본이 노조파괴를 위해 시나리오를 짜고, 직장을 폐쇄하고 공권력을 불러 들였다. 8년 동안 수많은 사업장 노조가 이런 시나리오에 의해 파괴됐고, 수많은 노동자들이 해고 당했다. 이제 이런 세상 끝장내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숱하개 당해왔다. 싸워야 할 때 싸우지 못했기 때문에, 연대해야 할 때 연대하지 못했기에 당했다. (금속노조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이 길거리에 내몰리도록 놔두지 않겠다. 오는 9일 중앙집행위원회가 있다. 이 자리에서 만약 용역과 공권력이 공장을 침탈한다면 15만의 이름으로 총파업을 결의할 것이다. 15만 금속노조가 총파업을 결의하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진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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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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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날 결의대회엔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 400여명과 가족대책위원회, 민주노총 및 금속노총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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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가족대책위원회 회원 한 명이 사측의 직장폐쇄 철회를 요구하며 함성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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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가족대책위원회 회원 한 명이 자녀들의 편지 낭독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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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에선 조합원 자녀들이 공장을 지키고 있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있었다. 가대위 회원들 중 몇몇은 자녀들의 편지낭독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결의대회 이후 같은 자리에서 문화제를 열며 지회 조합원들과 연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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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갑을오토텍 노조 조합원들이 회사 옥상에서 결의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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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갑을오토텍 공장에서는 ‘불법 직장폐쇄 철회 ! 노조파괴 분쇄 ! 갑을투쟁 승리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가족대책위원회 회원 한 명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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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아산 지역사회는 갑을오토텍 사태를 처음부터 주시하며 대화와 타협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기업주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철저히 무시했다"며 사측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 이대로 가다가 갑을오토텍은 자칫 회사 존속을 걱정해야할 지도 모른다. 기업주는 더 이상 공권력이 뒤를 봐줄 것이란 기대를 접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노사 대화의 자리에 시급하게 복귀하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